 [기획] [총선특집]4월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2020. 04.01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4월 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4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4월 15일 선거일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 말(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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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여야 재난지원금 공방 속 총선 표심잡기 본격화 |2020. 03.31
4·15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31일 각각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긴급재난지원금’의 빠른 전달을 위한 ‘2차 추경’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일 잘하는 여당론’을 주창했다.
미래통합당은 이에 맞서 1회성 지원 대책의 문제점과 한계를 지적하면서 진정한 경제 위기 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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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전국 소방공무원 5만2천여명 4월부터 국가직 전환 |2020. 03.31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신분이 국가직으로 일원화된다.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지 47년여만이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4월 1일부로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2천516명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국가직으로 전환되는 인원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체 소방 공무원 현원 5만3천188명 가운데 98.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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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노인일자리 활동비 우선 지급한다 |2020. 03.31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중단된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비를 선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 2월부터 부분·사업별로 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참여 어르신들의 생활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반영한 복지부의 선지급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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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코로나19 고통 분담” |2020. 03.31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에 따른 고통을 나누고 사상 초유의 감염병 국가재난사태의 빠른 극복을 위해 기부운동에 동참했다.
광주시의회는 소속 의원 23명 전원이 월정수당의 25%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이 중 1천150만원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으로 기탁하고, 나머지는 코로나19로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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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오피니언] 실물경제 추락, 이제부터 시작이다 |2020. 03.31
31일 발표된 2월 산업활동 동향은 코로나발 실물경제 추락을 지표로 보여줬다. 예상했던대로 생산, 소비, 투자 모두 마이너스였다. 전월보다 산업생산은 3.5%, 소매판매는 6.0%, 설비투자는 4.8% 각각 감소했다. 생산과 소비 감소 폭은 구제역 파동으로 경제가 얼어붙었던 2011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컸다. 자동차는 27.8% 감소했고, 서비스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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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긴급재난지원금 가구당 최대 100만원 |2020. 03.30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생활고를 돕기 위해 소득 하위 70% 가구에 최대 100만원을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이를 위해 7조1천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다음달 안에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규모는 지방정부에서 분담하는 2조원을 합해 총 9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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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전남도 ‘가축분뇨 악취 저감’ 187억 지원 |2020. 03.30
전남도는 가축 분뇨로 인한 악취 발생 최소화를 위해 ‘가축분뇨처리 시설·장비’와 ‘악취저감 시설’ 설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국비 42억원 등 총 사업비 187억원을 투입, 축산농가와 퇴·액비 전문 조직 등에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가축분뇨 처리사업’은 △퇴비사 설치 및 퇴·액비화 처리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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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오피니언] [사설] 긴급재난지원금 도입 환영한다 |2020. 03.30
“쉽지 않은 결정이어서 많은 회의를 거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명칭은 ‘재난기본소득’ 대신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정리가 됐다.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주는 ‘기본소득’보다 재난으로 인한 생계지원이라는 취지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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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총선 특집] 음주운전은 기본 흉악범도 수두룩 |2020. 03.29
4·15 총선 광주·전남 후보 중 44%가 전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청소년 강간과 집단흉기 상해와 같은 흉악범 전력자들도 국회의원이 되고자 입후보해 선량(選良)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다.
29일 광주시·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 결과를 보면 광주는 8개 선거구에 42명이 등록해 평균 5.25대 1의 경쟁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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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오피니언] [사설] 윤 총장 장모 사건, 제대로 할까 |2020. 03.29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인 최모씨가 거액의 부동산 투자과정에서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사기를 벌인 혐의로 우여곡절 끝에 기소됐다. 각계의 고발이 있었고 언론에서도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묵묵부답이던 검찰이 뒤늦게 최씨를 사문서 위조 및 동 행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무슨 연유로 이런 행동을 취하는지 짐작은 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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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광주·전남 단체장·교육감 등 고위공직자 ‘돈벌이 귀재’ |2020. 03.26
광주·전남 시·도지사와 교육감 등 선출직 고위공직자들이 모두 작년 한 해동안 자산을 1억원 이상 대폭 불리면서 남다른 재테크 실력을 과시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작년보다 1억3천700만원 급증한 10억원을 신고했다. 신고된 재산 가액은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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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n번방 이슈] “더 이상 사회 발 못 붙이게 끝까지 추적” |2020. 03.26
광주·전남 경찰이 인터넷 메신저 프로그램(텔레그램)에서 성행하는 성범죄인 ‘n번방(박사방)’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범죄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운영한다.
광주지방경찰청은 26일 수사·지원·국제공조·디지털포렌식·피해자 보호 분야 전문 경찰관 4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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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오피니언] [사설] 미국의 터무니없는 방위비 요구 |2020. 03.26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터무니 없는 주한미군 유지비용 증액 요구 탓에 미군기지 내 한국인 근로자 다수가 무급휴직까지 당할 처지에 놓였다. 한국과 미국이 지난주 워싱턴에서 열린 제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7차 회의에서도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남북간 긴장관계를 이용해 미군을 남한에 주둔 시켜 놓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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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광주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총력 지원체계 마련 |2020. 03.25
광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해 총력 지원한다.
광주시는 25일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지원책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대책 지속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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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수) 1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