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복지신문

2024.04.17(수) 17:22

비혼의 가장큰 이유 ‘돈이 없어서’, 중장기 출산율 증가에 경제적지원이 해결책이 될수 없어

한 40대초반 여성이 비혼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 글에 달린 댓글이다. 돈이 없어서, 직장이 불안해서, 마음에 드는 상대가 없어서, 또는 같이 공유하고 싶은 삶이 아니라는 저마다 다른 이유에서 이들은 혼자 사는 삶을 택하고 있…

2023.01.07 12:43

"74년의 한 어떻게 잊어요" 여순사건 74주년 합동추념식 엄수

여순사건 발발 74년 만에 대한민국 정부 주도의 첫 합동 추념식이 19일 오전 광양시청 앞 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74년 눈물, 우리가 닦아주어야 합니다'를 주제로 거행됐다. 19일 전남도와 광양시 등에 따르면 이날 엄수된 여순 10·…

2022.10.19 16:14

10년전 '카톡 불통' 사태의 데자뷔…달라진 게 없었다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로 카카오 서비스가 19시간 이상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가 10년 전 이번 사태와 거의 유사한 사고를 당한 일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4월 28일. LG CNS의 가산 데이터센…

2022.10.16 16:32

위태로운 산지 태양광…'안전 경사도 초과' 전남 최다

산지 태양광발전단지 조성 시 안전 경사도를 초과한 허가 사례가 전남이 전국 최다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서구동구)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산지태양광 허가지 내역·경사…

2022.10.14 19:22

학생 없다보니 교사 선발도 반토막…

학생 수 감소는 예비교사들의 취업길에도 악재다. 정부는 내년에 처음으로 교원 정원을 줄이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교육부는 새 교원수급양성계획 발표를 미뤘는데, 교육계에서는 우려가 계속된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행정…

2022.10.12 16:10

"존엄하게 죽을 권리 달라"…인권위 가는 '웰다잉 논란'

존엄하게 죽을 권리(웰다잉)를 둘러싼 논란이 결국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로 간다. 회생 가능성이 낮고 치료해도 회복이 어려운 환자가 스스로 결정하거나 가족의 동의로 연명치료를 멈추는 '연명의료결정법(연명의료법)'을 개정해 일부…

2022.10.04 17:00

[이제는 마약오염국]SNS→텔레그램→던지기…더 은밀해진 거래방식

"사기 걱정 NO 안전한 거래", "전국 드랍 인증"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차가운○'이라는 키워드를 집어넣자 채 1초도 되지 않아 마약 거래를 홍보하는 게시글이 쏟아졌다. 지퍼백에 나눠 담은 마약류 무더기를 찍은 사진부…

2022.10.03 17:17

전국 주택, 상위 1%가 100만가구 소유…한명당 7.2가구씩

전국 다주택자 상위 1%가 주택 100만 가구 이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한 명당 7.2가구씩을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을 통해 확보한 '국내 상위 10% 소유…

2022.10.03 17:13

"사유지 입니다" 돌덩이로 통행로 차단한 사연…주민 불편

광주시 남구 봉선동과 동구 용산동을 잇는 통행로를 놓고 상수도사업본부와 땅 주인이 분쟁을 이어가면서 이 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관계 기관과 땅 주인이 원만한 협의를 거쳐 하루 빨리 길이 열리길 바…

2022.10.03 17:12

2022년 하천점용료 25% 감면…사업자 부담 줄인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자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하천점용료'를 25% 감면하여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천점용료'는 하천구역에 있는 토지에 점용허가를 받아 이용하는 개인 또는 소상공인 등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2022.05.02 14:17

내일부터 전국 마트 등 방역패스 해제	2022.01.17
"재시공에 안전보증 30년" 언급했지만…무너진 '아이파크' 신뢰 회복 어려울 듯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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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오미크론 맹위…감염자 절반 1주일새 발생	2022.01.11
학원·독서실 방역패스 '일단 정지'…식당·카페 법원 결론은 언제?	2022.01.05



'입시 돌풍' 한국에너지공대…정시 경쟁률 95.3대 1	2022.01.04
정부 "면역저하자 백신 4차 접종, 전문가와 논의 중"	2022.01.04
나성범·양현종에 253억원…바닥 찍은 KIA, 도약 채비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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