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5.18망언 .왜곡.폄훼 발언에따른 중앙윤리위원회 자체징계안을 확정했지만 도래 역풍을 맞고있는 처지 신세다.

이종명의원은 제명 결정하기로 했고 김진태.김순례 의원은 징계를 유보했으며 유보이유로는 전당대회 후보자라는 명분이라고하는데 전당대회가 열리는 오는 27일까지 징계를 유예한것이다.

망언에따른 파문의 심각성을 간과한 자유한국당의 무사안일하고 진정성없는 "징계쇼" 라는 비판이 일고있으며 오히려 불을 지피는 현상으로 번지는 추세며 전국시민단체와 연계해 서울광화문 집회와 국회앞에 천막 농성을 이어가며 5월단체 회원도 광화문 집회에 합류하며 5.18 역사부정 규탄 범시민 100만 궐기대회가 광주시민.전남도민 비롯. 전남도청앞 금남로에서 시작하여 전국으로 확산 조짐이 보인다.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로 한때는 30%에 육박했던 지지율이 이번 '5.18모독 3인방'여파로 20%대 중반으로 떨어지는 여론조사도 나오고 있다.

망언 파문으로 지지율이 떨어진 것을 보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더 떨어져야 할것이며 절대로 반성과 자기성찰 역사적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 할때까지 정권을 넘겨줘서는 안될것이다.

3인방이 윤리위원회 규정(21조)에 따라 국회의원 제명은 윤리위 의결 후 의원총회에서 재적의원 3분의 2이상 찬성으로 확정된다. 하지만 의원 3분의2이상이 동조할 가능성은 매우낮다. 
이들이 당선된다해도 문제가 아닐수가없다. 한국당이 제명 처분 대상자를 제명 처분을 내릴것인지 ? 당 대표나 최고위원으로 당선되면 인정 할것인지 묻지않을수 없다.

더욱 심각한것은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내부의 인식이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징계처분은 명확한 사실관계를 신중하고 엄격하게 따져가며 처리해야 한다'면서 "인민재판 하는식으로 판단할 권리는 그누구에게도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차기 지도부가 고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고 답했다. 뭐 유야무야 징계를 인정한 셈이다.

전국적으로 3인방 제명 요구의따른 기자회견.성명서.규탄대회 참여하는 지역들은 서울.부산.인천.광주.대전.세종시.강원.충북.충남.전남.전북.경남.제주등이다.
또한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한결과는 제명에 대한 찬성은 64.3%. 반대는 28.1% 로 집계됐다.

이번 기회에 다시는 이자들이 정치를 할수없게 해야함은 물론 '북한군 개입여부와 침투조작사건'을 삭제하고 '극우논객' 지만원씨의 허무맹랑한 가짜뉴스에 퍼트리지 않게 여야4당이 공동 추진하기로한 '5.18왜곡 처벌법' 에 발의의 공조하여 법률을 제정해야 할것이며. 악의적으로 5.18을 폄하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은 반드시 죄값을 치르도록 특별법 개정안도 통과 시켜서 이런사람들이 다시는 한국 땅에 발을 부칠수없도록 해야할것이다.

우리국민은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국민들이 합의한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고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한치의 부끄럼 없이 후손에게 그대로 줘야 함은 물론 역사의 인식을 올바르게 훼손됨이 없이 물려줘야 할것이다.

호남뉴스 honam78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