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 김제 진봉면은 11일 임기가 만료된 이장들을 초청하여 임기동안 행정과 주민들을 위해 직을 성실히 수행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8년 임기만료 이장 15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이장 임기 중 진봉면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고 주민화합에 앞장서 노력해준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더욱 발전하는 진봉을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구형준 진봉면장은 “행정과 주민들의 사이에서 발생되는 민원을 원활히 해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노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