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행동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책임을 어떻게 수습할련지. 망둥이 같은 짓 멈추길.... 이순자씨가 한 보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남편이 대통령일때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단임제를 이뤘다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저는 남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헀다.

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언급하자 광주시민과 정치권 에서 요동과 함께 파장이 일고있다. 아무리 자유가 있다하지만 행동과 언어에 대해서는 책임이 따르는 법. 아직도 떠벌리고 있다는것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이순자씨 에게 다시 묻고싶다. 정말 그렇게 생각 하는지.....?

전 씨는 12.12쿠테타로 시작해서 5.18광주사태의 책임자 였고 대통령까지 하면서 부러운것 없이 자기 맘데로 할것 하면서 전씨는 광주를 생지옥으로 만든 학살자로 그 죄가 인정돼. 1997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김영삼때 사면을 받으면서 국립묘지에 안장까지 함에 있어서는 법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는데. 우리 국민들의 여론은 따가운것은 물론 “실성에 가까운 망언”이라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이지만, 해괴망측한 이런 말을 여과 없이 내뱉을 수 있다는 것이 유감스럽다.

이 세상을 살고있으면서도 아직도 못다한 말과 행동이 더 있을까.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민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일궈낸 ‘민주주의’라는 네 글자를 농락하지 말라”라며 이 씨 의 발언을 규탄했다.

광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자유한국당의 비협조로 진상규명위원회가 출범하지 못하고 있는데 진상 규명 작업이 더욱 절실해졌다”라며 “자유한국당은 5·18 진상규명과 이 씨 의 발언에 공식 논평을 내지 않고 있다.

40여 년이 지났지만 일말의 반성도 없이 변함없는 뻔뻔함은 따를 자가 없음이 분명하다"고 비판했다. "희생자들을 모독하고 역사를 왜곡하면서 더 이상의 허위증언은 그만하라"며 참회와 속죄로 남은 인생을 반성하며 희생된 영령들에게 조금이나마 속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전 씨 재산이 29만원이 전부라는 말하는 전씨가 내지않고 있는데 추징금 총액은 2.205억원에서 현재까지 추징 완료가된 추징금은 1.150억원으로 52.4%가 회수되었다고 한다. 나머지는 언제 납부 할것지 아니 언제까지 찾아서 추징할건지 정부에게 묻지않을수 없다. 전씨부부가 설치는것은 섣부른 사면 때문이 아닐까 ? 반면교사로 삼아 박근혜는 반성없이 감형하거나 사면 해서는 않될것이다.

역사의 단죄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같은 망언들이 나올 수 있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정치권과 우리국민들은 다시한번 되세겨야 할것이다.

호남뉴스 honam78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