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 중화산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4일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새해맞이 사랑을 듬뿍 담은 떡국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새해 덕담 및 담소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19년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성미회장은 “맛있게 떡국을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쁘고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마음 따뜻한 중화산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중화산2동 문애진 동장은 “관내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 추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