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청와대 전시회와 특별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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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7(수) 17:22
문화/행사
'장애인의 날' 청와대 전시회와 특별음악회 열려
  • 입력 : 2024. 04.17(수) 15:54
  • /이슬비 기자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예술인 전시회와 특별음악회가 2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펼쳐진다.

1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와 함께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빛나고 아름답게', 특별음악회 '사랑의 선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빛나고 아름답게'는 17일 오후 4시에 개막,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서예와 동양화, 서양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장애예술인들의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일반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 삽입곡(OST)과 뮤지컬·오페라 수록곡들을 감상할 수 있고,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우주호 등 성악가와의 협연으로 더욱 다채롭고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3시에는 시각장애예술인 연주자 15명과 비장애인 연주자 10명으로 구성된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가 특별음악회 '사랑의 선율'을 펼친다.

문체부는 올해 ▲장애예술인 표준전시장 조성(서울스퀘어 별관) ▲국공립 문화시설 장애예술인 공연·전시 정기 실시 의무화 ▲우선구매제도 정착을 위한 장애예술인 창작물 유통플랫폼 구축 ▲장애예술인 지원 예산 확대 등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올해도 장애예술인들이 장벽 없이 예술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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