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기획·제작 제43회 ‘장애인의 날’ 특집 방송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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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기획·제작 제43회 ‘장애인의 날’ 특집 방송 방영
  • 입력 : 2023. 04.10(월) 11:25
  • /김한진 기자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기획·제작에 참여한 특집 방송 2편이 K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특집 방송인 초등학생을 위한 2023 ‘대한민국 1교시 - 단짝 친구들’은 4월 20일(목) 오전 9시 KBS1·3 라디오로 전파를 탄다.

대한민국 1교시는 2005년부터 초등학생의 장애이해교육을 위해 제작된 방송으로, 교육부·KBS한국방송공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기획하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 도입 30주년을 맞이해 방송마다 안내견이 등장한다.

대한민국 1교시 - 단짝 친구들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KBS 이광엽, 박지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인형극 ‘무지개 친구들’과 애니메이션 ‘산책’을 비롯해 김지우 작가(크리에이터 굴러라 구르님)와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정은혜 작가의 인터뷰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애니메이션 ‘산책’은 안내견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안내견이 바라본 시선과 생각을 담아내기도 했다.

두 번째 특집 방송인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갈채’로 4월 18일 KBS 1TV(오후 2시 10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장애이해교육 드라마는 2008년부터 교육부·삼성화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제작해 매년 KBS를 통해 장애인의 날에 방송되는 드라마로 올해로 15회를 맞이한다.

갈채는 시각장애가 있는 태양이 안내견 ‘갈채’와 반 친구 은서를 만나고부터 자신의 삶이 변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 드라마를 통해 시각장애와 안내견의 퍼피 워킹과 안내견의 삶 그리고 은퇴견 이후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출연진은 드라마 피노키오로 데뷔한 여회현이 태양 역을 맡아 시각장애인 연기를 선보이며, 친구 은서 역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그리고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 정형석 씨가 은서 아빠로 출연한다.

특집 방송 이후에는 유튜브에서 재시청할 수 있으며, 국립특수교육원·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학습 영상을 내려받아 장애이해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1교시 - 단짝 친구’와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갈채를 시청한 뒤에는 제25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방송 소감문 부문에 5월 10일(수)까지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로 문의 전화를 주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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