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 주민 통합 의료서비스' 확대…1000여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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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23(일) 15:15
건강
여수시 '섬 주민 통합 의료서비스' 확대…1000여명 지원
섬마을 찾아가 통증 치료와 상비약품제공, 이·미용 서비스까지
23일 남면 안도리 150여명에게 신경외과 시술 및 돋보기 제공
  • 입력 : 2023. 03.23(목) 12:49
  • 여수/김현근 기자
여수시는 의료취약 섬 주민을 위한 '통합 의료서비스'를 올해 1000여 명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통합 의료서비스'는 섬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와 민간 의료기관 및 봉사단체가 협력해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7회에 걸쳐 섬 주민 404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10회에 1000명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여수백병원, 여수애양병원, 여수편안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의료기관을 대표해 참여 한다. 봉사단체는 이·미용협회, 일공공일안경원이 참여한다.
통합의료서비스단은 23일 여수시 남면 안도리 지역주민 150명에게 신경외과 무료시술, 만성질환 관리 교육, 상비약품 및 돋보기 제공, 이·미용서비스 등 첫 서비스에 나선다.
여수시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지역 간 보건의료서비스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섬 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의료서비스 지원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여수/김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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