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다움 통합돌봄 안착위해 지역 복지·보건의료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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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23(일) 15:15
복지
광주다움 통합돌봄 안착위해 지역 복지·보건의료계 맞손
광주시, 13개 민간단체·공공기관과 업무협약
  • 입력 : 2023. 03.08(수) 16:55
  • /최이슬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8일 오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기관들과 함께 업무협약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광주시 제공)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광주 지역 복지·보건의료계 주요 기관과 단체가 손을 맞잡았다.
광주시는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13개 민간단체·공공기관과 광주다움 통합돌봄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복지와 보건의료계 주요 기관·단체 13곳이 참여하는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시작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들은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홍보와 추가 지원 방안 모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옥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장은 "돌봄이 필요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원을 신청했지만 법정 기준에 맞지 않아 탈락하는 노인들이 광주에만 6000여 명에 이른다. 실직·부상으로 갑자기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도 상당하다"며 "정부지원망의 도움을 받지 못한 부분을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먼저 연계, 시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용선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 복지 일꾼들이 위기가정을 찾아내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제한돼 있어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이라는 안전망을 하나 더 구축함에 따라 돌봄의 빈틈이 메워지길 바란다"며 "돌봄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성공할 수 없다. 많은 걸림돌이 있겠지만 행정과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민선 8기 복지분야 1호 공약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을 목표로, 오는 4월 본격 시작한다.
시민 누구나 질병·사고·노쇠·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소득·재산·연령·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소득자의 경우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는 본인 부담으로 이용 가능하다.
/최이슬 기자 cjswlxhql12@pw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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